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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풀 체인지! 6년만에 확 바뀐 미니밴, 카니발은 7인승이 답이다?

미니밴의 대표주자 카니발 2021! 패밀리카의 대명사, 따라올 자가 없다!? 차박 까지 가능한 너, 못하는게 뭐니? 패밀리카를 떠올리면 여러 종류의 차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과거 부터 대표적으로 스타랙스와 카니발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이견이 없다. 특히나, 묵직하고 굵직한 직선적인 느낌의 형상을 제공해줬던 스타랙스가 현대의 패밀리카의 한 축을 담당했다면, 다소 스포티하면서도 남자다운 멋을 느끼게 해주는 카니발은 새로운 느낌을 제공했다. 카니발은 특히나 패밀리카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소렌토와 더불어 대형 SUV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자동차였다. 그리고 이번 2020년 9월 판매량 기준으로 10,130대를 판매하여 국내 동 월 판매량 전체 2등을 달성하게 되었다. 1..

항공사 이야기 - 에어프레미아, 위기의 항공업계를 극복할 것인가?

HSC(Hybrid Service Carrier)의 날개는 활짝 펼쳐질 수 있을까? 2000년대 초반 수많은 항공산업의 호황으로 많은 수요가 증대되기 시작한 항공운송 사업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했다. 그동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엮어져 있는 2곳의 굳건한 항공운영체제는 고비용으로 인해 항공기를 타보기 어려웠던 이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보다 저렴하게 항공기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해 주었다. 특히나 FSC에서 고비용으로 지목되는 고품질의 서비스 및 음식 서브 등은 LCC(Low Cost Carrier)의 등장으로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그러면서도 항상 불거진 이슈는 국내에는 수많은 항공사가 존재하고..

항공사 이야기 2020.10.09

테슬라 로드스터까지!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진화

테슬라 로드스터까지!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진화 테슬라가 세상을 내딛기 전 GM은 1990년 무공해차 양산화의 목적으로 EV1은 메이저급 자동차 메이커에서 생산한 첫번째 대량생산 전기 자동차로서 나타났다.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제 아무리 잘 만든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너무 뛰어나면 시샘을 받는 법이었다. 당시 LA, 피닉스, 애리조나 등지에 15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지니고 있어 전기차 보급에 문제가 없었고, 이용자의 편의성도 최고로 구축되었기에 승승장구할 것으로 생각한 전기차와 GM이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이 개발하는 기술이 시대를 뛰어넘기란 어려웠다. 특히나 고가의 배터리와 그 성능의 접점은 합리적으로 크로스매치를 하지 못했고, 당시 전기차의 생산은 생산할수록 수지타산이 맞지..

첫차부터 엣지있게! 차박하기 좋은 티볼리에어 2021 페이스리프트!

첫차부터 엣지있게! 차박하기 좋은 티볼리에어 2021 페이스리프트! 저공해3종 차량 혜택으로 인천공항 주차장 감면 혜택까지?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등장을 알린 2015년도는 정말 센세이션했다. 출시 첫 해 4만5천대의 판매 기록을 세운 쌍용자동차의 매출기록은 전체 쌍용 자동차 매출의 반절을 이룰 만큼 정말 대단했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특히나 당시 소형 SUV의 위치는 투싼을 의미했는데, 그 윗단계의 자동차가 중형 SUV라는 의미로 굳어지고 있었던 만큼 시장의 선택은 그리 넓지 않았다. 특히나 티볼리가 처음 나오던 당시 출시된 차가 트랙스였는데 정말 힘도 못 써보고 무너졌기에 소형 SUV의 시장은 그리 넓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2015년 이래, 소형 SUV시장은 매년 1..

투싼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NX4 / 비전T PHEV 와 차이점 그리고 국산 준중형 SUV가 제공하는 감성차박

투싼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NX4, 비전T PHEV 와 차이점 그리고 국산 준중형 SUV가 제공하는 감성차박 꽤 오래전부터 친구와 나의 로망이 가득했던 차는 당시 초기 모델 투싼이었다. 과하지 않으면서 절제미를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세련된 감성 그 자체를 20대의 나에게 제공해주었기 때문이었다. 매번 투싼은 그 모습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때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특이한 매력이 있었다. 비전 T 비전 T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싼타페와 흡사 유사한 옆모습의 기다란 형태는 너무나도 이쁘게 잘 빠져 있었고, 실제로 휠 베이스가 산타페와 동급 수준으로 길어져 등장함에 따라, 너무 긴 형태로 구성 된 것 아니냐며 심지어 상위 단계의 스펙을 뛰어 넘는 것 아니냐는 생각까지 자..

묵직한 느낌의 패밀리카를 원하는 당신, 쏘렌토를 소개합니다.

묵직한 느낌의 패밀리카를 원하는 당신, 쏘렌토를 소개합니다. "학원 진도는 잠시 잊고 아이와 여행을 떠나는 부모가 있다죠? 하긴, 더 큰 세상을 배우려면 세상 밖으로 떠나야 하는 법이죠" 어린시절, 아버지는 조그만한 Pride Beta를 타고 다니셨고, 수동 기어에서 나오는 스틱의 감성은 너무나도 멋드러진 감성이었다. 어린 마음에 뒷자석에서 내려다보던 자동차의 모습은 그저 웅장하고 대단하기 그지 없었고, 여러 구동기계가 맞물려 움직이는 자동차는 설렘 그 자체였다. 기아 자동차는, 2020년도 SORENTO 하이브리드를 출시했고 묵직하고도 투박한 그 감성 아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 안락함까지 제공하는 멋진 패밀리카를 출시했다. 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쏘렌토의 모습은 소위 "아빠"들은..

남자다운 멋을 강조하는 자동차! G4 렉스턴

너무나도 단단하고 멋드러진 차, 페이스리프트 까지 됐다고? 남자다운 멋을 강조하는 자동차! G4 렉스턴 얼마 전 집 앞 동네 아파트 주차장에서 뜻밖의 차량을 보게 되었다. 너무나도 생소한 디자인에 어디서 봤는지 감도 안오는 자동차가 그 위용을 뿜내며 주차되어 있었는데, 순간 주차 하다가 말고 내려서 어떤 차인지 유심히 보게 됐었다. 평소 쌍용 자동차는 너무나도 투박하고 마치 야생마가 야생에서 뛰어놀 듯 단단한 느낌을 주는 자동차 정도 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이번 처음 보게 된 G4 렉스턴의 위용은 그 이상이었던 것 같다. 특히나 아직 내가 봤던 그 멋있던 차량이 페이스 리프트가 되기도 전의 차량이였다는 점이 더욱 놀랐던 것 같다. 쌍용 G4 렉스턴 – 페이스리프트[서울T카리스마 님 글 발췌] 2020년 ..

차박 감성의 끝판왕! 티볼리 에어 2021

차박 감성의 끝판왕! 티볼리 에어 2021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초창기에 엄청난 세단 열풍이 불고 있었고, 고급진 세단을 운전하는 것은 마치 남성의 로망처럼 유행을 시켜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실용성이 높은 SUV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가격적인 부분이나 크기가 부담스러운 이들은 소형 SUV를 찾기 시작했다. 많은 소형 SUV 이용자들이 꼽는 티볼리의 장점은 SUV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가격과 그리고 형용할 수 없는 멋스러움이 더해졌기에 만은 이들의 마음을 사라잡은 점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쌍용 티볼리는 적자에 허덕이던 쌍용 자동차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든 효자 차량 중 하나이다. 티볼리 페이스 리프트? 1세대 티볼리의 장점은 좀 더 스포티해 보이면..

사회초년생의 첫 차 구매 방법 – 1,000만원 미만의 중고차

사회초년생의 첫 차 구매 방법 – 1,000만원 미만의 중고차 사회초년생의 첫 차, 어디가 가성비의 끝판왕일까?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다양한 이유로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게 된다. 속도가 빠른 차, 외관이 너무 예쁜 차, 혹은 가성비가 좋은 차 등등 다양한 이유로 개개인마다 빠져드는 차량이 있을 것이며, 각각의 니즈에 따라 그 방향은 다양하게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처음 차량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고민은 휘발류 차를 구매 할 것인가 아니면 경유차를 구매할 것인가부터 시작하는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1,000만원의 비용으로 차를 구매하고자 고민하는 경우 앞선 고민의 선택의 폭을 몇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고민을 덜어보고자 힌다. 휘발유 VS 경유? 대표적으로 ..

전기차에서 계속 불이 난다!? 코나ev 이대로 안전할까?

전기차에서 계속 불이 난다!? 코나ev 이대로 안전할까? 코나 ev에서 계속 불이 나고 있다? 사실 코나 자체에 대해 구매를 고려하는 분이라면 섬뜩하기 그지 없다. 최초 2018년 5월부터 시작해 벌써 11번째 화재가 발생한 것인데 최초 화재는 당시 현대차 울산 1공장에서 화재가 났고, 이후 국내를 포함해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에서도 연달아 화재가 발생되기 시작했다. 더 고무적인 일은 급속 충전 상태에서 발생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11번째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2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전날 밤 자정 무렵인 11시 경 완속 충전기와 연결 된 상태였다는 점이다. 급속 충전인 상태에서 발생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화재의 시작은 더이상 전기차 시장에 사각지대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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