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 할 때!?

사회초년생의 첫 차 구매 방법 – 1,000만원 미만의 중고차

이도진 2020. 9.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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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의 첫 차 구매 방법 – 

1,000만원 미만의 중고차

 

 


사회초년생의 첫 차어디가 가성비의 끝판왕일까?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다양한 이유로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게 된다. 속도가 빠른 차, 외관이 너무 예쁜 차, 혹은 가성비가 좋은 차 등등 다양한 이유로 개개인마다 빠져드는 차량이 있을 것이며, 각각의 니즈에 따라 그 방향은 다양하게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처음 차량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고민은 휘발류 차를 구매 할 것인가 아니면 경유차를 구매할 것인가부터 시작하는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1,000만원의 비용으로 차를 구매하고자 고민하는 경우 앞선 고민의 선택의 폭을 몇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고민을 덜어보고자 힌다.

 


 



휘발유 VS 경유?

 

대표적으로 휘발유 차량이라고 하면 승용차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고, 경유차라고 하면 SUV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을 것인데, 나에게 맞는 차량은 무엇일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매 가능한 금액의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선적으로 경유차는 선택지에서 제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1천만원 미만의 디젤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10년도 초반 식, 그리고 10만키로를 상회하는 차량을 볼 수밖에 없는데 디젤 차량의 경우 10만키로 주행거리가 넘어가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정비를 요구하고, 뜻밖의 정비비가 많이 발생 될 여지가 있다.

 

단순히, 구매 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매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면 잠깐 다시 생각 해 볼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선택지에 놓인 차량은 휘발유 차량으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인데, 그러면 어떤 종류의 차량을 구매해야 하는 것일까? 그저 저렴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 아니면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있지는 않을까?

 

사회 초년생이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준준형 차량은 국내에 4개 종류의 차량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아반떼, K3, SM3, 크루즈 정도로 압축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참 공교롭게도 가성비차량이라는 부분을 고려해 구매 하고자 한다면 SM3와 크루즈는 선택지 옵션에서 제외를 해야만 한다.

 

중고차는 구매할때의 값도 중요하지만, 통상적으로 판매할때의 가격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나 중고차를 처음 구매하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 처음 마음은 아주 오래오래 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시작은 하겠지만, 막상 자동차를 타고 운행하다 보면 2~3년 정도 지나면 팔고 소나타 급의 차량을 타고 싶어지기 마련이고 결국 감가가 큰 차량을 구매하는 것은 장기적인 명목에서 좋은 선택지는 아닐 것이다.

 

물론, 앞서 말한 것 처럼 가성비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기에 그렇고, 만일 디자인 적인 부분을 우선시 하는 경우 크루즈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본인도 사회 초년생이던 시절 크루즈만 보더라도 가슴이 설렜던 시절이 있었고, 너무나도 구매하고 싶었던 차량이였기에 그 마음은 누구보다도 잘 안다

 



 



차량 종류


<!--[if !supportLists]-->  1.     <!--[endif]-->아반떼

<!--[if !supportLists]-->-      <!--[endif]-->2013년도 출시한 더 뉴 아반떼의 공인 연비는 13.9km ~ 14.1km/l이다

<!--[if !supportLists]-->-      <!--[endif]-->제일 비싼 모델의 경우 1천만원을 상회하는 경우가 있으나, 주행거리가 말도 안되게 짧고, 평균 년간 2만키로 정도 주행했다고 감안하며 10만키로 내외의 자동차 중 엉뜨, 핸들열선 및 선루프가 있는 모델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다. 800만원 미만으로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므로 정확하게 알아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2013 더 뉴 아반떼

 

 

2.    <!--[endif]-->K3

<!--[if !supportLists]-->-      <!--[endif]-->K3의 경우 2013년도 모델의 경우 당시 공인 연비 14km ~ 14.5km/l로 구성되었다.

<!--[if !supportLists]-->-      <!--[endif]-->최상의 트림인 노블레스 등급의 모델인 경우에도 1천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한 브랜드이다. 특히나, 당시 내장 네비게이션 및 전자식 룸미러 등이 내제되어 있어 좋은 기능등을 탑재하고 있는 정말 갓성비의 차량이었다.

<!--[if !supportLists]-->-      <!--[endif]-->심지어 동급 아반떼와 비교하더라도 가격이 다소 약간씩 낮은 편에 속하므로 동 가격대 조금 더 좋은 매물을 구할 수 있거나, 조금 더 여유 자금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if !supportLists]-->-      <!--[endif]-->프레스티지 급의 선루프가 있는 모델도 충분히 1천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는데, 다만 여기저기 확인해 보더라도 열선 시트는 내제되어 있으나 통풍 시트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옵션을 넣지 않은 것일 수도 있으니 구매 의사가 있는 경우 꼭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13 K3





마치면서,


중고차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알아보고 좋은 딜러에게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막연히 이 사람 저 사람이 제대로 알려주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느 정도의 예산이 있고, 어느정도의 트림을 구매하고 싶은지 먼저 선정하고 난 뒤, 옵션까지 결정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어떤 차량을 구매하면 되니깐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은 본인의 자산을 스스로 깎아먹는 것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사회 초년생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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