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티스토리(Tistory)에 네이버 유입이 적다면, 서치어드바이저(RSS, SITEMAP)를 확인!

이도진 2020. 11. 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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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대한 이해와

유입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속삭임의 요정입니다 : )

 

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간 이상함을 느꼈어요

분명 유입량이 상승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약간 유입의 편차가 매우

가중되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그래서 대체 뭐가 문제일까를 정말 고민을 많이했어요.

 

심지어 몇몇문제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고

이미 잘 운영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닌 내용도

있다보니 이제와서 이런 고민을? 이런 생각도 하실 것 같아요

 

네이버 유입과 지속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제 노하우 공유해드릴게요.

 

공유전에 우선 조회수 200을 넘겼습니다 : )

 

항상 응원해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에게 있어서 이미 전부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입과 관련 된 정보를 확인하다 보니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건지 거듭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한쪽에 편중 된 유입검색량을 조금 바꿔볼 수는 없을까 싶은 마음도 컸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간 방문자수는 어제 처음 200명을 돌파한 이후로 이틀연속 200명을 돌파해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듯싶어 기쁘기 그지없다.

 

네이버 검색 유입은 제로다. 구글도 마찬가지로. 그렇다면 이쯤에서 궁금한 것은 대체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예 네이버에 노출이 되지 않는가하면 그건 또 아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로 명확하게 나눠져서 사이트 쪽에서나 힘겹게 검색 될 뿐이고, 정확하게 '키워드'이상의 정확한 문장을 검색하지 않는다면 유입이 되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짜 기준으로는 유입 된 기록이 없지만, 다른 날에는 이따금씩 네이버 유입이 발생되기도 했었다. 분명 검색이 되기는 한 것 같았는데 유입이 되지 않으니 도통 답답할 따름이었다.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것은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유입 링크를 만들어서 유입시키는 방향으로 계획을 만들자!라고 생각했는데, 이 경우에는 원래 운영되던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린 탓인지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 글 하나만 만들더라도 유입이 되는 수준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보다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으니 결과적으로 링크를 만들어서 엮는 형태의 운영은 굉장히 블로글 품질을 낮추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게다가, 그런식으로 유입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입이 오늘 자 유입 인원보다 적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것이 답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1.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문제?

 

가.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한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문제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특히 본 포스팅은 서치 어드바이저에 대해 정확하게 한번 더 이해를 바탕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하고자 하니 정확한 플로우를 따라한다면 충분히 관련 초기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나. 웹마스터 도구 클릭 뒤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 입력 뒤 하단의 소유확인 진행을 클릭한다.

 

 

 

다. 사이트 소유확인을 한다. 티스토리는 HTML 태그를 통해 입력해야 한다. 이후 태그 안쪽에 있는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준비한다.

 

 

 

라. 티스토리 홈페이지의 '꾸미기'탭에서 '스킨편집'탭을 클릭한다.

 

 

 

마. '스킨편집'에서 'html'편집을 클릭한다.

 

 

 

바. 앞서 복사했던 내용을 <head>와 </head>사이에 복사붙여넣기 한다. 이후 '적용'클릭.

 

 

사.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돌아가 '소유확인'을 클릭한다.

 

 

 

아.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URL을 클릭한다.

 

 

 

자. RSS와 사이트 맵 제출을 클릭한다.

 

잠깐 여기서, RSS와 사이트맵에 대한 개념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차. 'RSS제출'클릭 후 RSS정보를 입력한다. 끝자리에 소문자로 rss를 입력한다.

 

카. '사이트맵 제출' 클릭후 끝쪽에 'sitemap.xml'을 입력한다.

예전에는 사이트맵을 등록하려면 여러 일련의 절차들이 필요했는데 개정이 되면서 더이상 복잡한 절차 필요없이 위와 같은 입력방법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타. 검토진행(처음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았을 때) 

#사이트맵을 지웠다가 등록을 다시하니 X표기가 제거되며 정상적인 상태로 되었다. 운영기간 내내 계속 X 표기가 되어 있어서 더 노출이 안되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생각해봤다.

 

 

 

파. 사이트 구조 문제 파악 및 확인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함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확인하려고 애썼지만, meta bot쪽에 여러 소스를 넣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 듯 했지만 결론적으로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html의 구조적 차이때문에 발생되는 것으로 우선은 이해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블로그 타이틀 등을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표기되는 것을 봐서는 문제는 없는 듯 싶다.

 

또한, 다른 블로거분들도 일단은 넘어가도 문제는 없다고 하는 포스팅만 확인할 수 있었다. 혹시 관련 사항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을 주시면 확인해보겠다.

 

기본적인 서치 어드바이저의 등록은 여기 까지이고, 등록이 완료되었다고해서 바로 반영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만일 초보분들이라면 여기서부터는 양질의 콘텐츠를 짜서 올리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2. 노출에 대한 고찰

 

과연 그렇다면 대체 어느정도까지 노출이 되고 어디서부터가 노출의 영역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관려 사항을 조사해보기 시작했다. 내가 쓴 최근 글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일까? 다음에서는 적절하게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네이버는 여전히 '아직'인 것일까? 구글의 경우 최대 6개월 정도를 바라보고 꾸준히 글을 발행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여럿 확인했기에 더욱 고민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가. 콘텐츠 확산

 

 

처음 글이 발행되었던 9월 말 부터 10월 말 까지 데이터가 꾸준히 늘지 않고 있다. 거의 확산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기와도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10월 26일을 기점으로 일정량 콘텐츠가 외부 링크되어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 그렇다는 것은 약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나. 검색 키워드 TOP 10

 

 

대체 그럼 어떤 글이 노출이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졌다. 본 블로그가 처음 개설 된 목적인 차량관련 리뷰를 시작하기 위함이었고, 이에따라 차박관련 글, 차량 관련글을 많이 포스팅 했었다. 실제로 유입 키워드를 확인해보니 전부 자동차 관련 된 게시글밖에 없었고 이는 대부분 한 달 이전에 발행 된 글이었다. 

 

#CTR : 해당 웹사이트의 각 웹문서의 CTR (클릭수 / 노출수 X 100)의 평균 값.

 

 

 

다. 유입 Log.

 

 

그렇다면 실제 검색 및 유입까지 된 사례는 어떤 글 이었을까? 끝자리가 번호로 되어 있어서 확인하기가 어렵겠지만 포스팅 번호대비 따라가보면 전부 차량에 관련 된 글이었고, 동네 맛집에 대한 리뷰 하나가 비교적 최근에 포스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노출이 빈번하게 되었다. '20번'이 동네 맛집 리뷰였다.

 

비교적 최근에 포스팅했던 제주도 관련 된 글들은 일절 노출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씁쓸하다.

 

 

 

라. 컨텐츠 노출/클릭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말 ~ 10월 초 대비 노출 및 클릭 수가 현저히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자명하다. 서서히 노출이 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셈이다. 아직 구글에서 유입되는 일은 굉장히 적지만, 구글 역시 이따금씩 유입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노출이 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노출에 너무 예민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히려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글을 만든다면 더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노출에 예민하기보다 적당히 괜찮은 키워드와 더불어 양질의 컨텐츠(양과 + 맛)을 함께 겸비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도출 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너무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했고,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너무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조금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글이 꽤 길어졌네요

이 글을 흥미롭게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겠어요 : )

 

여러 여행 컨텐츠들 작성하는 것도 재밌지만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굉장히 유익하네요 : )

 

오늘 컨텐츠가 괜찮다면 좋아요와 구독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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