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매번 브런치를 먹다보니 글을 쓰고 싶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이도진 2020. 11. 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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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브런치를 먹다보니

글을 쓰고 싶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다음 브런치"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안녕하세요 속삭임의 요정입니다 : )

 

아직 여행에 관련 된 컨텐츠가 많이 남아있고

조금 더 공유해드릴 내용이 많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기분좋게 글을 작성해 봐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사실 큰 수익이 난 것도 아니고, 아직 대단한 변화도 아니지만

 

두가지의 큰 변화가 있었어요

 

첫번째는 조그만한 수익률이 창출되기 시작했어요

소위 일컫는 애드센스와 구글 애드핏 두 개가 모두 승인이 났어요

정말 두 플랫폼에서 광고 따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도 많이 거절도 당하기도 했지만,

어느덧 글을 작성하는 족족 계속해서 광고가 달려주니 너무 감사해요

특히나 많은 분들이 글도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면

없던힘도 날 정도로 기분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ㅎㅎ

 

아직은 하루 1불 정도가 최대이지만,

조금 더 노력해봐야죠 열심히 할 거에요

 

 

 

두번째는, 글 서두에 말한 것 처럼 다음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유튜브도 보구, 각종 플랫폼에 대한 후기를 읽어보니

요게 또 작가로서 승인 받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업로드 된 글이 20개 정도가 넘었을 때 문득 알게 된 플랫폼이었는데

"소설, 에쎄이, 혹은 기타 정형화 된 글을 쓰는 장소"로서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였더라구요

 

여기 블로그의 게제 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집 리뷰는 아무래도 텐션을 양껏 끌어 올려 작성하다가도

 

조금 분석이나 연구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정형화 된 형식의 글에서

얻는 활력소가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다소 편하고 즐겁게 글을 쓰는 장소라면

조금 더 무거우면서도 글로써 마음의 힘을 줄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 블로그를 통해 올려져 있던 글이

참고가 되었던 것인지

 

"단 한번"만에 통과 할 수 있었답니다!

 

너무너무 기뻐서 뛸듯이 설레였던 기억이 있어요

승인은 어제 났구 처음 신청을 했던 글도 발행이 되어

드디어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올해 코로나의 영향이 커지게 되면서

직장에서도 여러 여파가 퍼지고

모든일들이 쉽지는 않구나 생각했는데

평소 글을 작성하는 것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제 2의 기회가 다가온 듯 기분이 너무 설레요

 

아직은 시작 단계라 얼마나 더 꾸준함을 갖고 나아갈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잘 해볼거구

열심히 해볼거에요

 

진짜 오랜만에 느끼는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가득해요

 

 

혹시,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우선 자기가 어떤 형태의 글을 작성할 것인지 정보를 제공해야하구요

그에 알맞는 글이 1~2개정도는 정형화 된 글이 있어야해요

 

이를테면, 여행에 대한 컨텐츠를 작성했다고 가정하면

 

최소한 내 글이 여행지에 실릴 수 있도록 힘을 주며 써보는거예요

 

물론 과하면 아닌 것만 못하겠지만, 적어도 글을 맵시있게 쓰고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질문에, 어떤글을 작성해서 어떻게 꾸려나가겠냐고 하며

어떤 타이틀을 작성할 것인지 예시를 보여달라고 해서

 

저 같은 경우는 여러 예시를 제공하긴 했지만

지금 당장 발행 된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1. 혼자라서 외로움이 더해질 때면,

2. 20대는 좌절해도 괜찮아

 

혹은

 

#잠깐 쉬어가도 좋은 오늘

 

같은 형태의 글을 작성하겠노라고 말했었어요

물론, 저도 이게 될 거라고는 생각 못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그 글 이외에도 여기 블로그 운영한 것도 한몫했다고 봐요

 

올해는 너무 짧은 기간만이 남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는 책도 한 권 출간해 보는 게 목표예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면 좋겠네요

 

끝으로 브런치에 발행 된 글을 공유하려고 해요

부족한 글이지만, 고민이 많은 오늘을 지나간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래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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