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삭임의 요정입니다 : ) 여기저기 벌려놓은 일들이 점차 많아지다 보니 한 가지에 몰두하지 못하고 이 일 저 일 열정을 뿌려놓고 조금씩 일처리를 하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들어온지도 어느덧 3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그 와중에 작년에 있었던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을 돌이켜보자면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돈"과 관련 된 부분을 간과할 수 없겠죠. 주식 투자가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투기성 주식만 찾아서 전날에 다음날 어떤 종목이 오를까 고민하면서 시간을 투자하기 일쑤였고, 그러다 한 번 들어맞으면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었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정작 그건 투기에 가까웠고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더 길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