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카르다노(에이다)의 역습! 알론조 하드포크와 함께 전고점을 뚫을까?

이도진 2021. 8. 20. 21:37
반응형

 

 

3세대 블록체인, 에이다

 

블록체인이라 함은 실상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을 가상자산으로 불리며 이를 필드로 스마트 컨트렉트를 더한 이더리움을 2세대로 불린다. 그리고 정말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이들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고 큰 성공과 쓴잔을 마시며 블록체인 매매를 강행하고 있다.

 

사람들은 안전하면서도 보다 탈중앙화와 속도까지 겸비한 코인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가장 안전한 가상자산에 대한 열망이 강해졌다. 비트코인은 위험하고 비트코인은 투자의 가치가 없다고 믿는 사람들의 의견 역시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한다. 그러나 꼼꼼하게 따져보고 공부하는 것은 해보지 않는것이 오히려 역행하는 행위다.

 

최근 비트코인은 44,000달러를 지지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44,000달러에서 반등의 힘을 잃고 그대로 주저않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오히려 그 논쟁은 최근 강렬한 반등과 함께 상승하는 흐름과 함께 걱정을 불식시켰다.

 

 

오히려 최근의 흐름은 긍정적 효과를 낳기 충분했다. 224일선(1년선 기준)을 타고 44,000달러를 지지하는 1차 지지 저항선을 만들었고 그 1차 저항선을 타고서 흐름을 얹기 시작했다. 거기서에 꼬꾸라지고 내려앉아도 할말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오히려 이런 반등은 다른 알트코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만들어내기 좋다. 커다란 상승 후에는 필시 반등이 필요한 법인데, 오히려 이런 건강하고 건전한 반등은 다음 상승을 위한 힘을 모으고 튀기 위한 아주 바람직하고 꼭 필요한 단계의 일이다.

 

비트코인이 이런 형태로 건강하게 올라가기 시작하면 다른 알트코인들도 상승 흐름을 얹고 올라갈 수 있을 여지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대표격인 에이다는 약간 빠른 7월 중순부터 반등 흐름을 서서히 보여주고 있었다. 에이다의 경우엔 신기하게도 차티스트의 관점에서 봐도 1250원 가량이 심리적 지지 저항선과 같이 판단 될 정도로 수 차례에 걸쳐서 1250원을 지지해줬다. 이 가격대에 구매하고 스테이팅을 염두해 매수했던 분들의 경우는 주식과 같이 정말 정석적인 자리에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매매를 했고, 그게 옳았다고 칭찬할 수 있을 것 같다.

 

 

카르다노(에이다)의 경우 이더리움보다 빠르고 우로보로스 라는 지분증명 채굴방식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1, 2세대 코인의 작업증명 방식대비 거래속도가 비교적 높고 채굴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다는 장점을 내재하고 있다.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을 테슬라 결제에서 제외하겠다고 했던 부분이 이 해당부분인데 ESG를 강조하는 요즘의 기업 실태와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코인이라고 제외했던 점을 감안하면, 에이다는 꽤 매력적이고 능력을 겸비한 팔방미인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지분증명 방식은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더 많은 의결권을 갖게되고 더 큰 보상을 얻을 여지가 있기에 그라인딩 공격(Grinding Attack)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단점을 막기 위해 우로보로스라 불리는 위임증명증명 방식을 통해 특정 노드가 과독점 하는 형식을 막고 향상 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에이다의 상승은 어디까지인가?

 

 

아주경제 펌 - 카르다노의 역습

급격한 상승과 성장세를 겸비한 코인, 에이다의 성장 가능성을 어디까지 보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분분하고 각각의 시선에 따라서 너무나도 팽배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기에 어떤 것이 옳다 나쁘다고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이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고 그에 따라 메이저 코인과 알트코인들이 순서대로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모든 코인의 상승은 주가와 흡사한 비트코인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으며 그 추세에 따라 전반적인 상상으 오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특히 현재 에이다의 흐름은 이동평균선 정배열을 뚫고 급격한 상승을 했을 뿐 아니라, 볼린저 밴드 상단에 바짝 붙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분만 아니라 2900원을 상회하는 현재의 가격은 전고점의 가격과 맞물리고 있는 상태이며 8월 20일 저녁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매수자와 매도자가 끊임없이 줄타기를 하고 있다.

 

특히나 1조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거래대금은 거래 대 상승이 시작하기 시작했던 지난 11월 말 거래 대금을 약간 상회하는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약 3개월간 끊임없이 마른수건을 짜내듯 움켜쥐고 개미들을 털어내기 시작했고 털어진 개미들이 더이상 털릴것이 없고 이젠 먹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시점에 달하자 비로소 상승 흐름을 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이다의 경우 지난 2020년 11월 말 이후 1차 파동이 지난 시점인 1월 직후 2차 상승이 바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윽고 2021년도 1월경 가격으로 돌아와 장기 횡보를 한 것과 같은 마찬가지의 그림을 그렸다. 반대로 생각하면 전고점 대비 약 50%이상 가격이 빠졌던 적이 있고 커다란 파동을 그렸다고 볼 수 있게 되어버렸다.

 

Coinshares에 따르면 가상화폐 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지난 6주간 1억 1500만 달러 소실되고 있던 동안 에이다는 130만달러의 유입을 기록할 정도로 호조였습니다. 또한 이 호조기간 동안 단순히 개미들이 순매수를 하면서 상승한 것 뿐만 아니라 기관들이 지난 주 130만달러 매수치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Institutions appear to have favored Cardano (CRYPTO: ADA) this week as the altcoin recorded $1.3 million in inflows, even as Bitcoin (CRYPTO: BTC) and Ethereum (CRYPTO: ETH) focused funds saw major outflows.
According to data from CoinShares, digital asset investment products saw a sixth consecutive week of outflows which cumulatively amounted to $115 million.

 

단순 상승 이면에 최근 상승 흐름은 3세대코인인 폴카닷과 스텔라가 각각 $400,000달러 한화 약 4억 7천만원 정도의 순매수를 기록할 정도로 3세대 코인의 흐름이 심상치않아 보입니다. 여담이지만, 코인베이스가 일본의 미츠비시와 손을 잡으며 코인 유치에 앞장섰고 장중 거래 가능한 종목 중 스텔라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상승 흐름에 한몫 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기도 합니다.

 

Why It Matters: ADA rallied as much as 35% over the past seven days, briefly reaching a high of $2.25 on Monday. This week’s rally was the first time the altcoin broke the $2 mark since May when it hit an all-time high of $2.46.
The positive price action comes in anticipation of Cardano’s new series of upgrades which will bring smart contract functionality to the network.

 

에이다의 장중 최고치는 2.46달러로, 현재 상승 흐름을 넘고 고점을 뚫기 시작한다면 심리적 안정 지점은 3달러를 돌파하고 지지할 가능성을 점쳐 두기도 합니다. 앞자리 단위가 바뀌는 지점은 기관과 개미 그리고 외국인 역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매수할 수 있는 매수타점과 지지저항선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폭발 직전의 서막을 알리는 알론조 하드포크와 스마트 업그레이드, 그리고 곧 다가올 2021년 9월 12일.

 

에이다의 새벽은 하늘을 뚫고 그 동태를 틔울 것인가?

 

 

https://deep-carmaster.tistory.com/53

 

DogeCoin(도지코인) 시세, 8월 향방과 이번랠리의 전망과 방향성은?

7월 21일 기점으로 도지코인의 방향성은 아예 달라졌다. 고점(880원 기준)대비 22%수준인 193원까지 떨어졌을때만 하더라도 도지코인의 미래는 더이상없는 것처럼 판단됐다. 랠리 직전 저점대비 100

deep-carmaster.tistory.com

https://deep-carmaster.tistory.com/54

 

비트코인? 도지코인? AI 결제 과연 어떻게 될까? 도지를 투자해야 하는 이유

도지코인이 '화성'갈끄니까를 수도없이 외칩니다. 800원대 치솟아 올랐던 도지코인은 정말 $1 도지를 꿈꾸게 만들었고 전국민을 넘어 전세계인이 화성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끊임없이 외쳤습니

deep-carmaster.tistory.com

https://deep-carmaster.tistory.com/55

 

아마존 이은 월마트의 가상화폐 전문가 채용이 시작되다?

월마트의 가상자산시장의 진입 본격적 가산시장의 서막을 알리는 행진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 미 500대 기업이 본격적인 디지털 통화를 준비하기 시작하고 이에따른 디지털 가상자산 암호화폐

deep-carmaster.tistory.com

 

 

 

 

#참고 자료입니다. 

 

비트슈아님 영상 발췌하면 각 하드포크를 진행하고 나면 가격 상승이 일어나는 파동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쉘리하드포크의 경우 진행 후 일부 횡보 후 상승흐름을 탔구요, 메리하드포크의 경우 지속적 상승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의 알론조 하드포크 진행 후 원하는 그림대로의 상승이 나오지 않고 횡보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더욱 더 좋은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8월 말 지속적인 조정장이 나온다면 대 상승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지켜보셔야 합니다. 10%오르고 5%가 떨어졌다고해서 돈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불안해하시면 안되고, 더욱더 상승할 수 있는 긍정적 시그널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찬티의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쳐다도 안보기 보다는 오히려 올랐지만 조정을 주면 매수할 수 있는 매수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막차 놓쳐서 급등열차에 몸을 못실으셨다구요? 실망하지마세요. 매수타점은 언제든 옵니다. 오늘이 아닐 뿐, 에이다의 미래는 결코 실망스럽지 않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