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이 '화성'갈끄니까를 수도없이 외칩니다. 800원대 치솟아 올랐던 도지코인은 정말 $1 도지를 꿈꾸게 만들었고 전국민을 넘어 전세계인이 화성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단기간 급등했던 도지코인은 그만큼 파급력이 있었고 도지코인이 정점이던 4월 당시, 업비트 거래대금은 16조원을 육박할 정도였고 이는 코스닥 전체거래대금에 육박할 정도로 코인의 관심이 뜨거웠죠. 이해합니다. 뜨거움이 있으면 차가움도 있다는 것. 모든 투자자들이 그런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하염없이 떨어지던 낙폭을 보면서 정상적인 멘탈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론머스크 트윗 하나에 열광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일론머스크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