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10 14

제주도 여행기 - 지미 526, 서귀포 예쁜 브런치 카페(Feat 산방산의 정취)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산방산의 정취를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스팟! 웅장하고, 품위있는 산머리길과 그 옆을 누비는 용머리 둘레길까지 이어진 제주바다향기! 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할래? 자연을 껴안고 웅장함을 담은 브런치 카페 JIMMY 526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6번길 33 운영시간 : 매일 09:00 - 16:30 - 브런치카페 연락처 : 064-794-3637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jimmy526_cafe_jeju/ 기타 : 단체석,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둘째날로 접어들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눈 뜨자마자 브런치를 먹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데나 가고 싶지는 않았고, 예쁜 브런치 카페에 가서 여유롭게 시간을..

여행/제주도 2020.10.31

제주도 여행기 - 만장굴, 유네스코가 담은 세계 7대 자연 경관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자연의 우아하고 신비로움을 느낀다 웅장하고 범접할 수 없는 깊은 장소, 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할래? 자연 그대로의 멋을 담은 곳, 만장굴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마지막 입장시간 17:10), 수요일 휴무 연락처 : 064-710-7903 홈페이지 : http://www.visitjeju.net 입장료 : 어른 4,000원, 청소년 2,000원, 군인 2,000원, 어린이 2,000원 때 이른 아침 "신설오름"에서 몸국을 맛보고 가볍게 커피 한잔을 준비해 바로 출발한 곳이 바로 만장굴이었다. 평소 웅장하고 멋스러운 자연경관을 보는 것을 즐겨하는 나로써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웅장함을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또한 방..

여행/제주도 2020.10.31

제주도 여행기 - 제주를 담은 맛, 몸국은 "신설오름"

제주도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깊은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향의 서정적임을 느낄 수 있는 곳 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할래? 바다의 맛을 담은 국밥 한 그릇, 신설오름 주소 : 제주 제주시 고마로17길 2 운영시간 : 매일 08:00 - 06:00익일새벽 6시, 월요일 휴무명절당일 휴무 연락처 : 064-758-0143 제주도에 입성하기 전 부터 지인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다. 다른 곳을 가기 앞서 무조건 제일 먼저 방문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나 새벽 비행기로 제주도로 왔던 나는 피곤함이 가득한 상태였다. 특히나, 그 이른 아침부터 장사를 하고 있는 매장을 찾아가기란 쉽지 않았다. 사실상 24시간 장사나 다름없는 운영시간에 더해 맛까지 보장된 곳이라고 한다면 제 1옵션으로 봐도 이상하지 않은가?..

여행/제주도 2020.10.29

제주도 여행기 - 비자림,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숲

제주도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면,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 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할래? 바다가 깃은 정토에 땅의 기운을 담은 곳 비자림. 첫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고싶었던 일은 바다가 주변에 산재 된 곳이었지만, 땅의 기운을 얻고 싶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냥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을 가고싶었다고 말하면, 보다 정확하게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다. 숙소는 서귀포시에 잡았지만, 3박4일의 여정동안 2일간은 우측을 돌고, 마지막 날은 제주시에 숙소를 잡아두었다. 일전에 왔을 떄는 정말 극히 몇몇 곳 제한 된 곳들만 방문하다 보니 너무 돌아 다니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던 탓이다. 첫 여행, 혼자 떠나는 첫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나만의 시간"이었다. 요..

여행/제주도 2020.10.28

항공사 이야기 - 국내최초 TCC항공사 플라이강원! 지방거점 항공사의 한을 풀고 비상할 수 있을 것인가?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비상(하기)직전입니다! 2010년대 초반은 항공산업의 최대 부흥기라고 할 수 있었다. 당시 LCC라는 기틀을 토대로 정상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필두로 수많은 LCC들이 국내에 다양한 사업 방향성을 가지고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사업 모델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당시에 절정에 이르는 김포-나리타, 김포/인천-오사카 노선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와도 같았고, 이외에 인천-후쿠오카 및 다양한 중국노선들의 만석 퍼레이드는 어떤 노선을 깔아 놓더라도 항상 만석을 기대하는 심리로 가득 차 있었다. 더군다나 그 모기지가 인천이나 김포공항이 아닌, 다른 공항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있다면? 이미 사업의 목적에서부터 다양한 부가가..

항공사 이야기 2020.10.18

폭스바겐 제타 7세대, 2000만원대? 아반떼를 살 돈으로 독일 수입차를!

독일 수입차는 비싸서 못 산다? 이제는 더이상 옛말이 되었다. 2020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당신의 로망을 담다. 해외에서 전 세계적으로 40년간 1700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국내에 출시를 결정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소비자의 입장'이라는 측면을 대변했다고 생각했다. 독일 수입차는 늘 비싸고 부담스러운 가격이였기에 국내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항상 논외로 고려하고 구매를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번 계기로 아마 그 판도가 뒤흔들지도 모르겠다는 시장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형 세단을 원하는 수많은 내국인들의 니즈를 생각해 보았을 때, 이번 사전 예약을 시작한 폭스바겐 2020 제타 7세대는 더할나위 없이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날렵한 외형이며, 탄탄한..

카니발 풀 체인지! 6년만에 확 바뀐 미니밴, 카니발은 7인승이 답이다?

미니밴의 대표주자 카니발 2021! 패밀리카의 대명사, 따라올 자가 없다!? 차박 까지 가능한 너, 못하는게 뭐니? 패밀리카를 떠올리면 여러 종류의 차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과거 부터 대표적으로 스타랙스와 카니발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이견이 없다. 특히나, 묵직하고 굵직한 직선적인 느낌의 형상을 제공해줬던 스타랙스가 현대의 패밀리카의 한 축을 담당했다면, 다소 스포티하면서도 남자다운 멋을 느끼게 해주는 카니발은 새로운 느낌을 제공했다. 카니발은 특히나 패밀리카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소렌토와 더불어 대형 SUV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자동차였다. 그리고 이번 2020년 9월 판매량 기준으로 10,130대를 판매하여 국내 동 월 판매량 전체 2등을 달성하게 되었다. 1..

항공사 이야기 - 에어프레미아, 위기의 항공업계를 극복할 것인가?

HSC(Hybrid Service Carrier)의 날개는 활짝 펼쳐질 수 있을까? 2000년대 초반 수많은 항공산업의 호황으로 많은 수요가 증대되기 시작한 항공운송 사업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했다. 그동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엮어져 있는 2곳의 굳건한 항공운영체제는 고비용으로 인해 항공기를 타보기 어려웠던 이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보다 저렴하게 항공기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해 주었다. 특히나 FSC에서 고비용으로 지목되는 고품질의 서비스 및 음식 서브 등은 LCC(Low Cost Carrier)의 등장으로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그러면서도 항상 불거진 이슈는 국내에는 수많은 항공사가 존재하고..

항공사 이야기 2020.10.09

테슬라 로드스터까지!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진화

테슬라 로드스터까지!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진화 테슬라가 세상을 내딛기 전 GM은 1990년 무공해차 양산화의 목적으로 EV1은 메이저급 자동차 메이커에서 생산한 첫번째 대량생산 전기 자동차로서 나타났다.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제 아무리 잘 만든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너무 뛰어나면 시샘을 받는 법이었다. 당시 LA, 피닉스, 애리조나 등지에 15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지니고 있어 전기차 보급에 문제가 없었고, 이용자의 편의성도 최고로 구축되었기에 승승장구할 것으로 생각한 전기차와 GM이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이 개발하는 기술이 시대를 뛰어넘기란 어려웠다. 특히나 고가의 배터리와 그 성능의 접점은 합리적으로 크로스매치를 하지 못했고, 당시 전기차의 생산은 생산할수록 수지타산이 맞지..

첫차부터 엣지있게! 차박하기 좋은 티볼리에어 2021 페이스리프트!

첫차부터 엣지있게! 차박하기 좋은 티볼리에어 2021 페이스리프트! 저공해3종 차량 혜택으로 인천공항 주차장 감면 혜택까지?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등장을 알린 2015년도는 정말 센세이션했다. 출시 첫 해 4만5천대의 판매 기록을 세운 쌍용자동차의 매출기록은 전체 쌍용 자동차 매출의 반절을 이룰 만큼 정말 대단했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특히나 당시 소형 SUV의 위치는 투싼을 의미했는데, 그 윗단계의 자동차가 중형 SUV라는 의미로 굳어지고 있었던 만큼 시장의 선택은 그리 넓지 않았다. 특히나 티볼리가 처음 나오던 당시 출시된 차가 트랙스였는데 정말 힘도 못 써보고 무너졌기에 소형 SUV의 시장은 그리 넓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2015년 이래, 소형 SUV시장은 매년 1..

반응형